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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두려운 일

 

 

 

 

내가 하는 고백들은 무척 위험하단 걸 안다.

그렇기에 여기에서도 쉬이 말하지 못한다.

두려운 일이다.

 

혹여 여기에 나를 알 만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정말로 무섭고 두렵다.

 

그러나 언젠가,

그것조차도 벗어버리고

이겨내고

 

살아갈 수 있을거라.

그렇게 생각한다.

 

 

내게 힘이 되줄 사람을 만나야지,

그러기 위해선

나를 바꾸어 나가고

가꾸어 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건가.

 

 

안이한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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