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낯선 요즘
태어나서 처음 겪는 기분, 나도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는 혼란스러움.난 왜이렇게 피하고 있는거지?처음으로 내가 지친다 생각하며 겪는 이 일이, 앞으로 나를 더욱 성장시켜
비밀 일기입니다.
비밀 일기입니다.
너무 아픈 성장통을 겪지 않길.
술도 생각나고 무더웠던 필리핀도 생각나고....정말 알차게 대학생활을 즐겼던 것 같다. 왜 진작 못하고 느지막 하게 바짝 몰아서 했던건지.. 이런저
풍요속의 빈곤
너무 더워서 모든게 올 스탑. 그래도 7월은 못봤던 친구들과 지인들을 꽤 많이 만났다.몰아서 만나느라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그만큼 유쾌했고 즐거웠다.만나러 가기 전까지만 수백번씩
찾았다! 고마워...!
이년? 삼년만에 만난, 8년차 친구.내가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고 한달전에 겨우 약속 잡아서 만난 내 친구.늦게 도착한 내게 보자마자 "야 왜이렇게 설레이냐ㅋㅋㅋㅋ" 라고 말해줘서
손 뻗으면 닿을 만큼
뭐든 손뻗으면 닿을만큼 딱 그자리에 있었으면 좋겠다.내가 부재했어도, 다시 나타나면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주는 사람들이 고맙다.오랜시간 침묵을 하고 나만의 동굴에 들어가 있었다.&
벌써 오늘.
지금도, 그때도 난 즐거웠는데.좀 떠나고 싶은데, 지금은 내가 책임감과 인내를 배울 차례인가보다.힘내. 난 늘 지지하니까그리고 믿으니까.
비가 와서 참 좋다.
비가 와서 참 좋다.쏟아져 내린다는 표현이 딱 알맞은듯.엄마랑 우산쓰고 빗소리를 들으면서 삼십분동안 걷다 들어왔다.우산을 썼음에도 흠뻑 젖어버렸지만 기분은 최고.왠지 센
비밀 일기입니다.
비밀 일기입니다.
비밀 일기입니다.
비밀 일기입니다.
욕심
나는다른 욕심은 없는 편인 것 같은데,식욕 그리고 글을 잘 쓰고 싶어하는 욕심이 많다.유독 필력이 좋은 사람들이 너무 부럽고
친구들 지쳤다 지쳤어ㅜ ㅜ
친구들 으악 토익보느라 심신이 지쳤구만..........................................멘붕이야 멘붕 이제 열심히 해야겠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으아아아아
하.
하루종일 기분 좋다가, 한번에 잡쳤네.세상에 별사람들이 많고, 나 또한 그걸 잘 알고있는데-가장 측근이 당연히 기분나빠야 할 문제를제대로 인지 못하고 있다는
비타민 워터
마트 나간길에 마시면 컨디션도 좋아지고 뭐라뭐라 장점만 잔뜩 써있어서이걸 마시면 기분이 조금 좋아질까 싶어서사왔는데.효과도 없
더운 날씨 그리고 내 마음
피곤하다아아아 졸려. 요즘 너무 덥다 날씨가 왜이러지, 비오는게 너무 싫은데 요즘같아선 비나 시원하게 쏟아졌음 좋겠다.거북이 등껍질 갈라진 것처럼 내 마음도 비쩍 말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