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석 달 간 앓았는데 그나마 올해는 한달 째 진정될 기미가 보인다.
아직 다 나은 건 아니다.
지겹다.
메르스인지 메르치인지 이것도 지겹다.
실은 모든 게 지겹다.
내다 버리고 싶은데 그게 사람이다.
물건은 그럴 수 있는데 사람은 그럴 수가 없다.
몸도 마음도 아프다.
公開 秘密 回答登録
작년은 석 달 간 앓았는데 그나마 올해는 한달 째 진정될 기미가 보인다.
아직 다 나은 건 아니다.
지겹다.
메르스인지 메르치인지 이것도 지겹다.
실은 모든 게 지겹다.
내다 버리고 싶은데 그게 사람이다.
물건은 그럴 수 있는데 사람은 그럴 수가 없다.
몸도 마음도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