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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아가씨
...
잠이 부족하다.

시험 날짜는 다가오는데 공부는 아직이라 자꾸 초조한 나머지 매일 커피를 한 잔 이상 마시고 있다.

 

덕분인지 어떤지 밤에 숙면을 취하기가 힘들다.

한동안 커피를 안 마시다 갑자기 마시면

가끔 이런 경우가 있다.

 

일부러 일찍 자거나 늦게도 자보고

잠이 잘 오게 침실 온도도 적당히

낮춰보지만 새벽에 어설프게

깨어 온 몸을 뒤틀며

잠을 청하기 일쑤다.

 

한 일주일 되었나..

 

아직까지 낮에 심하게 졸립다거나

하진 않지만 체력이 걱정된다.

 

이러다 감기가 한 번 걸려 또 석달 넉달을 앓아야 하는게 싫어서다.

 

홍삼을 다시 먹어볼까 생각중이다.

 

 

화츈
2015-12-30 22: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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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아가씨
2016-01-04 18: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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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살아지는걸까,살아가는걸까? 250 정이의 발자국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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