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의미없이 지나가는 것 같다.
요즘은 온통 가게문을 닫게 되면 무슨일을 알아봐야할까 고민한다.
하고있는일에 익숙해지면 안주하게된다.그러니 이제 슬슬 변화를 모색해도 될 시기이건만 두렵다.
하루하루가 가는게 무섭고 또다시 어느새 일년이 훌쩍 가버리고 새로운 해를 시작한다는것이 새삼스레 징그럽게 느껴진다.
먹는 나이만큼 불안함을 느끼는 이는 나뿐일까?
나이는 먹고 해놓은 일은 없고 직장을 알아보려니 취업이나 제대로 될까?
지금 시기가 어떤시기인데..나도 이제 실업자가 되는건가..
남들은 스펙을 쌓아놔라 어쩌라 하지만 이 길이 내길이라는 명확한 목표의식없는 공부가 무슨 소용이려나?
그저 남들만큼은 해야하는거라고 스스로 위안이나 삼으려면 머 그것도 나쁘진 않겠다.
쓰고보니 한심하다.
해놓은 것도 없고 하려고도 안하는 주제에 주절주절 넋두리만 많을뿐이니..
아놔~방금 손님 당췌 머니?
돈 줄라믄 좀 제대로 주라고 !
왜 돈을 던지듯이 ?아님 버리듯이 주냐고!!
자이자이 자슥아~
내가 니 밑으로 보이냐?
니자리 치울때마다 재털이 비울때 끊어질듯 말듯 흘러내리는 더러운 가래침 때문에 얼마나 비위상하는데 달랑 천원 던져놓고 나가믄서 요딴 행동을 해?
뒤쫒아가서 뒤통수를 빠악 하고 손바닥으로 강타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않아..ㅠㅠ
휴우...쳇! 어차피 담번에 오면 웃는얼굴로 '어서오세요,안녕히가세요.'할거면서..ㅠㅠ
예상치못한 일로 급흥분 하는 바람에 써야 할 일기를 제대로 못썼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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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의미없이 지나가는 것 같다.
요즘은 온통 가게문을 닫게 되면 무슨일을 알아봐야할까 고민한다.
하고있는일에 익숙해지면 안주하게된다.그러니 이제 슬슬 변화를 모색해도 될 시기이건만 두렵다.
하루하루가 가는게 무섭고 또다시 어느새 일년이 훌쩍 가버리고 새로운 해를 시작한다는것이 새삼스레 징그럽게 느껴진다.
먹는 나이만큼 불안함을 느끼는 이는 나뿐일까?
나이는 먹고 해놓은 일은 없고 직장을 알아보려니 취업이나 제대로 될까?
지금 시기가 어떤시기인데..나도 이제 실업자가 되는건가..
남들은 스펙을 쌓아놔라 어쩌라 하지만 이 길이 내길이라는 명확한 목표의식없는 공부가 무슨 소용이려나?
그저 남들만큼은 해야하는거라고 스스로 위안이나 삼으려면 머 그것도 나쁘진 않겠다.
쓰고보니 한심하다.
해놓은 것도 없고 하려고도 안하는 주제에 주절주절 넋두리만 많을뿐이니..
아놔~방금 손님 당췌 머니?
돈 줄라믄 좀 제대로 주라고 !
왜 돈을 던지듯이 ?아님 버리듯이 주냐고!!
자이자이 자슥아~
내가 니 밑으로 보이냐?
니자리 치울때마다 재털이 비울때 끊어질듯 말듯 흘러내리는 더러운 가래침 때문에 얼마나 비위상하는데 달랑 천원 던져놓고 나가믄서 요딴 행동을 해?
뒤쫒아가서 뒤통수를 빠악 하고 손바닥으로 강타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않아..ㅠㅠ
휴우...쳇! 어차피 담번에 오면 웃는얼굴로 '어서오세요,안녕히가세요.'할거면서..ㅠㅠ
예상치못한 일로 급흥분 하는 바람에 써야 할 일기를 제대로 못썼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