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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제가 아름다운 줄 모른다.
춤추는 자태를 보고 싶어 간질임에도
그저 몸을 흔들어대는 바람이 서러워 운다.
달콤한 꿀이 있어 벌나비가 꼬임에도
그저 부산한 몸짓이 괴로워 울고 또 운다.
누군가에게는 노래가 되고 희망이 되고
힘이되고 소중한 그 무엇이 되면서도
꽃은 제가 아름다운 줄 모른다.
비가 오면 머금어 더 화사해지면서도
꽃은 제가 얼마나 아름다운 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