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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고구마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다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오늘은 중간시험 끝나는 날이라 드디어 일기를 쓸 기분이 다시 돌아왔다


 


이번 학기 시작할 때부터 수많은 과제와 발표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지난 학기에 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려야 할 수 밖에 없다


 


이제서야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하는 느낌이 들었다.


 


졸업논문도 이제부터 하루빨리 준비해야 될 때가 다 왔다.


 


지도교수님이랑 한 번 상담했는데 새로운 걸 좀 찾아내는 게 좋다고 말씀하셨다.


 


중간시험이 이미 끝났지만 이것 저것때문에 스트레스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정말 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고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


 


아휴,,,,,,,,,,,,,,,


 


이번 학기 끝나고 나서 집에 돌아갈까 말까 생각 중이다.


 


집에 돌아가면 놀기만 하니까 어떻게 보면 내 자신한테 해로운 일이라 싶다.


 


근데 돌아가면 expo를 구경할 수 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면 좀 아쉽다.


 


아아아아아앙아아 ....항상 모순에 사는 나


 


결정짓기 왜 이렇게 힘드냐????


 


방학동안 한국에 있다면 부산 여행을 떠날 예정......^^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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