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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고구마
안녕하세요
집에서 용산역까지 이렇게 가까운 줄 몰랐다

요즘 저녁을 먹고 나서 한강을 향해 산책하기 시작했어

 


어제 첫날인데 한강대교를 건너서 이마트에 가려고 시도했봤는데 저기가 바로 용산역이다.


 


정말 신기하다


 


옛날에 용산에 갈려면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갔는데 어제 신대륙을 발견했어


 


하하...걸어서 용산역에 갈 수 있는구나...


 


앞으로 걸어서 용산역에서 쇼핑도 할 수 있고 영화도 볼 수 있겠다


 


정말 좋다..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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