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only소주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모두가 아는 애기지만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
저기 먼 나라…
비다건너 사막을 넘어 또 바다를 건너에 있는..
영국이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한창 유럽과 바다를 호령하던 그 나라엔..
유명한 대학이 있었죠…..옥스포드라고…
참.. 그건 사실 도시이름이지 대학이름은 아닙니다.
40여개의 독립대학이 모인 도시죠
암튼 거기서 젤 유명한 ..젤 실력이 있는 대학인…
그리스도 -교회대학..(진짜 이름입니다..- _ - ….!)에서
수학강의를 하는 교수가 있었습니다…
그 교수는 나이는 잘 몰르겠거던요,.. 음 젊었고..암튼 있었어요
어느날.. 그 대학에 새 총장님이 오셨답니다….
총장님은 아주 젊었어요….세살된 딸이 있었답니다…(울나이로 다섯) 그런데….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그 젊고 유능한 교수는 그만 총장님의 딸을 첨 보구선 
다른 여자는 쳐다볼수 없게 되었답니다….
그 아이의 너무나 맑은 눈에 반했거든요….
그 교수는 총장님의 딸이 눈앞에 어른거려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나 어리기에 ..혼자서만 사랑할 수밖에 없었어요…..
서로 대화가 통하는 나이가 아니니…마음만 태우고…….
그저 귀여워 해주며 ..나이가 들기를 기다리 수 밖에 없었겠지요….
그 교수는 그녀를 포기할 수는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는 그렇게 기다리는 것만을 선택하진 않았습니다….
그는 편지를 썼지요….
나름대로는 연애편지입니다….
하지만 눈 높이를 맞추다 보니..
자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들을 많이 그려 넣은 편지가 되고…..
내용도 사랑을 속삭이기 보다는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그저..친한 아저씨의 이야기 같은 편지를 만들었지요..
그 교수는 참 글재주가 있었나 봅니다….
임튼, 그는 참 그림도 잘 그렸습니다.
당연히 그 아이와 친해졌지요.
교수로써 총장의 집에 방문하고..
그 자녀들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지내는 것은 주위에서 보기엔..
아이들에게 훌륭한 모범이 되는 어른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그는 그녀를 사랑했어니 더욱 최선을 다했겠지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11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총장님의 딸은 열 네살이 되었습니다….
우리나이는 열 여섯살이지요….
이제 교수는 결심을 합니다.총장님을 찾아 뵈었죠..
총장님과 사모님께 간청을 합니다.
따님을 오래 전부터 사모했노라고…
결혼하고 싶으니 허락해 달라고…
어림 없는 애기지요..허락을 해 줄리가 없습니다…
물론 그녀도 ..그를 친근한 교수님으로 스승으로 알았지 사량해본적이 없습니다.
혹 ..그 비슷한 감정이 있었는지 모르지만…유감스럽게도 그는 그녀에 비해 나이가 너무 많으니까요….
결국 삼심한 교수는 …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바보스러울 수도 있는 순정파군요…
그녀는 어떻게 되었냐고요…..?
그녀는 몇 해 시간이 더 흘러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불행이었을까요…
결혼생활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점점 가난해지고 ..이혼을 하게 되고 부모님은 돌아가신 후라 …
그녀는 의지할 곳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바참한 생활의 연속이었지요..
그녀는 그녀가 가진 소중한 무언가를 팔아서라도 돈을 얻어야 했습니다.
그게 무어냐고요..
그건 바로 그 교수가 십년이 넘게 보내 온 편지었지요….
참 그전에 이미 
그 편지 속의 수려한 내용과 삽화들은 출판되어..
영국뿐만 아니라 전 셰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베스트 셀러가 되어 있었습니다…
수학교수의 신분으로 어린아이를 사랑했다는 것이 어색했는지
본명이 아닌 가명으로 출판되었지만요………….
저자야 가명의 인물이지만 ….
그녀의 이름은 그대로 입니다….
그리고…그녀에게 그 원본이 있다는 것을 알았던…
많은 수집가들은 그것을 손에 넣기 위해 애를 썼고요.
결국 그 원본은 미국의 갑부에게 팔리게 되고 ….
영국 땅을 떠나 있게 되었지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영국에는 
그녀와 그의 슬픈 사연을 기념한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젊은 교수의 연구실도 그대로 있고..
그녀의 동상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그 편지만 읽었지 ..뒤에 있는 사연은 모르니까요…
참 그 원본은 영국에서 다시 원본을 사들였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한 애기는
영국 옥스포드의 그리스도-교회 대학의 
수학교수 …CHARLES lutwidge Dodgson이…..
사랑하던 어린 앨리스에게 바친 편지속의 동화들을 모은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얽힌 애기입니다. 
저기 먼 나라…
비다건너 사막을 넘어 또 바다를 건너에 있는..
영국이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한창 유럽과 바다를 호령하던 그 나라엔..
유명한 대학이 있었죠…..옥스포드라고…
참.. 그건 사실 도시이름이지 대학이름은 아닙니다.
40여개의 독립대학이 모인 도시죠
암튼 거기서 젤 유명한 ..젤 실력이 있는 대학인…
그리스도 -교회대학..(진짜 이름입니다..- _ - ….!)에서
수학강의를 하는 교수가 있었습니다…
그 교수는 나이는 잘 몰르겠거던요,.. 음 젊었고..암튼 있었어요
어느날.. 그 대학에 새 총장님이 오셨답니다….
총장님은 아주 젊었어요….세살된 딸이 있었답니다…(울나이로 다섯) 그런데….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그 젊고 유능한 교수는 그만 총장님의 딸을 첨 보구선 
다른 여자는 쳐다볼수 없게 되었답니다….
그 아이의 너무나 맑은 눈에 반했거든요….
그 교수는 총장님의 딸이 눈앞에 어른거려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나 어리기에 ..혼자서만 사랑할 수밖에 없었어요…..
서로 대화가 통하는 나이가 아니니…마음만 태우고…….
그저 귀여워 해주며 ..나이가 들기를 기다리 수 밖에 없었겠지요….
그 교수는 그녀를 포기할 수는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는 그렇게 기다리는 것만을 선택하진 않았습니다….
그는 편지를 썼지요….
나름대로는 연애편지입니다….
하지만 눈 높이를 맞추다 보니..
자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들을 많이 그려 넣은 편지가 되고…..
내용도 사랑을 속삭이기 보다는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그저..친한 아저씨의 이야기 같은 편지를 만들었지요..
그 교수는 참 글재주가 있었나 봅니다….
임튼, 그는 참 그림도 잘 그렸습니다.
당연히 그 아이와 친해졌지요.
교수로써 총장의 집에 방문하고..
그 자녀들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지내는 것은 주위에서 보기엔..
아이들에게 훌륭한 모범이 되는 어른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그는 그녀를 사랑했어니 더욱 최선을 다했겠지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11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총장님의 딸은 열 네살이 되었습니다….
우리나이는 열 여섯살이지요….
이제 교수는 결심을 합니다.총장님을 찾아 뵈었죠..
총장님과 사모님께 간청을 합니다.
따님을 오래 전부터 사모했노라고…
결혼하고 싶으니 허락해 달라고…
어림 없는 애기지요..허락을 해 줄리가 없습니다…
물론 그녀도 ..그를 친근한 교수님으로 스승으로 알았지 사량해본적이 없습니다.
혹 ..그 비슷한 감정이 있었는지 모르지만…유감스럽게도 그는 그녀에 비해 나이가 너무 많으니까요….
결국 삼심한 교수는 …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바보스러울 수도 있는 순정파군요…
그녀는 어떻게 되었냐고요…..?
그녀는 몇 해 시간이 더 흘러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불행이었을까요…
결혼생활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점점 가난해지고 ..이혼을 하게 되고 부모님은 돌아가신 후라 …
그녀는 의지할 곳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바참한 생활의 연속이었지요..
그녀는 그녀가 가진 소중한 무언가를 팔아서라도 돈을 얻어야 했습니다.
그게 무어냐고요..
그건 바로 그 교수가 십년이 넘게 보내 온 편지었지요….
참 그전에 이미 
그 편지 속의 수려한 내용과 삽화들은 출판되어..
영국뿐만 아니라 전 셰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베스트 셀러가 되어 있었습니다…
수학교수의 신분으로 어린아이를 사랑했다는 것이 어색했는지
본명이 아닌 가명으로 출판되었지만요………….
저자야 가명의 인물이지만 ….
그녀의 이름은 그대로 입니다….
그리고…그녀에게 그 원본이 있다는 것을 알았던…
많은 수집가들은 그것을 손에 넣기 위해 애를 썼고요.
결국 그 원본은 미국의 갑부에게 팔리게 되고 ….
영국 땅을 떠나 있게 되었지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영국에는 
그녀와 그의 슬픈 사연을 기념한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젊은 교수의 연구실도 그대로 있고..
그녀의 동상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그 편지만 읽었지 ..뒤에 있는 사연은 모르니까요…
참 그 원본은 영국에서 다시 원본을 사들였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한 애기는
영국 옥스포드의 그리스도-교회 대학의 
수학교수 …CHARLES lutwidge Dodgson이…..
사랑하던 어린 앨리스에게 바친 편지속의 동화들을 모은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얽힌 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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