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쳐버릴것 같다..

엄마는외계인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정말 황금같은 주말인데 기분이 왜 이렇게 다운인지..

올만에 친구들을 봤다..

몇달만에 보는건지..

두넘이 군대 휴가 나와서 다같이 함 봤다..

다덜...좋아보이더라..

언젠가부터 연락이 뜸한 친구도..

글구 언제나 잘 지내는 친구..

휴가나온 넘들도..

다덜 잘 지내는거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다운인지..

그 친구들 만나고 금방 헤어졌다..

커플두 있었을뿐더러 그다지 잼나지도 않았다..

이젠 내가 거기 왜 있눈지 몰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그 친구들과 계속 볼수나 있을지 몰겟따..

어쩐지 그 친구들만 만나면 우울해진다..

훗.....

너무 나와 상반된 그 애...............

부러움과 질투인지..아님..뭔지...

암튼..지금 난 너무 꾸리하다.....아.........이대로 주말을 보낼순 없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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