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하고도 구십 여섯번째 망상!!!!

우짜자고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태풍이 왔다..
지금은 갔다...
많은 상처를 주고...
나는 개인적으로 태풍이란 놈을 좋아한다..
고등학교 다닐때 거제로 놀러 간 날도 태풍이란 놈이 우리나라를 지나갔었다..
그때는 무서웠지만 지나고 나니 잼 있었던것도 같다..
바람을 눈으로 보기는 첨 이었으니까.....
이번 태풍때도 온 몸으로 태풍을 받으로 나갔다...
바람이 몸을 뚫고 지나가는 느낌....상쾌하다는 기분.....

그래도 얼마전에 비와서 난리 쳤는데...
태풍이라니...
때린대 또 때리면 아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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