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아프게 사랑해본적 있나요....
최강울보γ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한여자를 사랑했습니다...
웃는모습이 너무 해맑은 그녀의 모습에 점점 매료되었죠..
항상밝은 그녀의 모습에반했고 자연스레 가까워졌습니다..
전자연스럽게 서로의 감정을느끼고싶었기에 서두르지 않았
습니다..그녀도 서두르지 않았지만.. 느낌이 너무 좋았고 전 
확신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어설펐지만 용기를 내서 고백을
했었죠 많이 뜸들이던 그녀는 일주일이란 기간을 저에게 필
요로 했습니다 전 당연히 기다려줬죠 그동안 이메일을 보내
는것으로 전 만족했습니다 저의 존재감이 없음을한번느끼게 
해주고싶어서요.. 하지만 제생각과는 전혀다른 문제가있었습
니다.. 저의 가장친한친구를 그녀는 사랑하고있었죠..아니 정
확히 말하면 어느쪽이 진짜사랑인줄모르고있었나봅니다..아
니면저한테 위로삼아 그런식으로 표현했는지도..그걸빨리알
았더라면..그렇게 까지 좋아하지도 않았을텐데..너무도 좋아
하는친구..정말 오랜만에 한여자가 좋다고합니다..하필 한여
자를 좋아하게됐는지...전 그둘의 행복한모습을 보고 웃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혼자 많이 아파했죠 어느누구도 저
에게 도움이 되주지 못했어요..어떤 위로도 할수 없는
상황이기에..그냥 힘내라는 말뿐...
그리고나선 많은시간이 지나고 전 그둘을 보며 웃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서히 저한테도 다른 사랑이 찾아오게됩니다.
그건 또다른 친구의 여자친구였던 여자.. 그녀는 제친구와
사귀는동안에도 저랑 친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깨지고나서
더많은시간을 함께할수 있었죠..많이 힘들었지 저한테
많은 걸 의지하려는그녀..전 그때 이상한감정으로 갈까봐
일부러 그녀를 멀리했습니다 그러다가 상처받는건 저혼자
가될까봐...그리고나서 한참후 그녀는 저에게 인간적인
호감을 보였습니다..자기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고..
하지만 둘다 주위의 시선에 두려워했습니다..그래도
저희 함께 시작했죠...아주 잘지냈습니다...전 많은걸
이해해주려고 노력했고 모든지 그녀의 편에 서있을려고
애썼었죠..하지만 그런 무턱대고 이해만하는 제가 싫었는지
넘 잘해주려고만한 제가 싫었는지.. 헤어지자는 말을
합니다..전 그녀에게 내가 너 많이 좋아하자나..좋아해
줬자나....라고 건냈지만..그녀의 대답은 안좋아해줬으면
좋겠어..라는 대답... 두달이 넘도록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습니다...마지막엔 울면서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할뿐..
그런 이별의 자리에서 전 아무말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머리속이 복잡해서 아무생각도 나질않더군요..
많이 잘해줬는데 잘해줄려고했는데..잘해볼려고했는데..
결과는넘 비참했습니다.. 아무말도 하질않고 있다가..
나보다 더 절실하게 좋아하는사람만나서 꼭행복해라...
그러면서 전 헤어짐에 이후를 생각했습니다.. 전 그녀의
가정환경과 성격이 저랑은 넘 틀려서...아님 어릴때 사귄
남자때문이라고 생각했죠....한달동안은...
하지만 전 새로운 사실을 듣게 됩니다... 그녀와 사귀었던
제친구한테..아직 그녀를 맘에 두고있다는 생각도 못했던
사실을...그리고 그녀가 내 친구때문에 깼다는 말도...
그리고 사귀기 시작해서 모든 그녀의 행동과 말...
그걸 듣고 보고 느낀 저의 감정과 느낌과는 전혀 다르게
그 친구에게 전달된 말들... 그친구와 제가말하는
그녀는 너무도 달랐습니다...둘다 뭐가 진실인지 몰랐죠
하지만 그뒤로 한달동안 이레저레 몸도 마음도 아프면서
생각해보면..그친구한테 보였던 그녀의 모습이 진실이
더많습니다... 그러나 그친구는 지금 다른 여자와 사귀면서
행복해합니다..그러면서도 그녀가 좋다고 합니다...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건지..왜 말하는건지...
그녀가 가끔 통화도 한답니다.... 전 헤어지고나서...
얼굴한번도..목소리 한번도 들은적 없는데..그친구는..
자주 듣나 봅니다... 지난 긴~ 세월 저혼자 뭐하고 
살았는지.... 난 누구에게 뭘 느꼈고 뭘느끼게 해주고 싶
었는지 내가 그렇게 함으로써 남은게 뭔지...
난 왜그랬는지...
전 점점 그녀가 싫어집니다..치가 떨리도록..입에서 
욕이 나오도록...그리고 그친구도 싫어집니다...
하지만 오래된 친구를 버릴순없습니다.....
볼때마다 밖으로 표출하지않지만...느껴집니다...
싫어지고 있다는것을....친구를 버릴수없기에..
더 싫어지기전에...전 그친구와 잠시 멀어지고 싶습니다..
그녀도 보기싫어서 더 멀리 있으려 합니다..
그럴려면 제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생활터를 바꿔야합니다
이런게 도피일까요? 그게 안좋더라도 전 그래야만 살수
있을꺼 같습니다...새로운 세계로 떠나고 싶습니다...
이렇게 글을쓰면서 생각나는것도..잠못이루게
밤마다 떠오르는것도 무섭습니다...전 그 공포물에서
이젠 벗어나고 싶습니다...
이렇게 길게 글로 정리했듯이..
이젠 제 머리속에서도 정리가 되었길 바랍니다...
웃는모습이 너무 해맑은 그녀의 모습에 점점 매료되었죠..
항상밝은 그녀의 모습에반했고 자연스레 가까워졌습니다..
전자연스럽게 서로의 감정을느끼고싶었기에 서두르지 않았
습니다..그녀도 서두르지 않았지만.. 느낌이 너무 좋았고 전 
확신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어설펐지만 용기를 내서 고백을
했었죠 많이 뜸들이던 그녀는 일주일이란 기간을 저에게 필
요로 했습니다 전 당연히 기다려줬죠 그동안 이메일을 보내
는것으로 전 만족했습니다 저의 존재감이 없음을한번느끼게 
해주고싶어서요.. 하지만 제생각과는 전혀다른 문제가있었습
니다.. 저의 가장친한친구를 그녀는 사랑하고있었죠..아니 정
확히 말하면 어느쪽이 진짜사랑인줄모르고있었나봅니다..아
니면저한테 위로삼아 그런식으로 표현했는지도..그걸빨리알
았더라면..그렇게 까지 좋아하지도 않았을텐데..너무도 좋아
하는친구..정말 오랜만에 한여자가 좋다고합니다..하필 한여
자를 좋아하게됐는지...전 그둘의 행복한모습을 보고 웃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혼자 많이 아파했죠 어느누구도 저
에게 도움이 되주지 못했어요..어떤 위로도 할수 없는
상황이기에..그냥 힘내라는 말뿐...
그리고나선 많은시간이 지나고 전 그둘을 보며 웃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서히 저한테도 다른 사랑이 찾아오게됩니다.
그건 또다른 친구의 여자친구였던 여자.. 그녀는 제친구와
사귀는동안에도 저랑 친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깨지고나서
더많은시간을 함께할수 있었죠..많이 힘들었지 저한테
많은 걸 의지하려는그녀..전 그때 이상한감정으로 갈까봐
일부러 그녀를 멀리했습니다 그러다가 상처받는건 저혼자
가될까봐...그리고나서 한참후 그녀는 저에게 인간적인
호감을 보였습니다..자기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고..
하지만 둘다 주위의 시선에 두려워했습니다..그래도
저희 함께 시작했죠...아주 잘지냈습니다...전 많은걸
이해해주려고 노력했고 모든지 그녀의 편에 서있을려고
애썼었죠..하지만 그런 무턱대고 이해만하는 제가 싫었는지
넘 잘해주려고만한 제가 싫었는지.. 헤어지자는 말을
합니다..전 그녀에게 내가 너 많이 좋아하자나..좋아해
줬자나....라고 건냈지만..그녀의 대답은 안좋아해줬으면
좋겠어..라는 대답... 두달이 넘도록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습니다...마지막엔 울면서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할뿐..
그런 이별의 자리에서 전 아무말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머리속이 복잡해서 아무생각도 나질않더군요..
많이 잘해줬는데 잘해줄려고했는데..잘해볼려고했는데..
결과는넘 비참했습니다.. 아무말도 하질않고 있다가..
나보다 더 절실하게 좋아하는사람만나서 꼭행복해라...
그러면서 전 헤어짐에 이후를 생각했습니다.. 전 그녀의
가정환경과 성격이 저랑은 넘 틀려서...아님 어릴때 사귄
남자때문이라고 생각했죠....한달동안은...
하지만 전 새로운 사실을 듣게 됩니다... 그녀와 사귀었던
제친구한테..아직 그녀를 맘에 두고있다는 생각도 못했던
사실을...그리고 그녀가 내 친구때문에 깼다는 말도...
그리고 사귀기 시작해서 모든 그녀의 행동과 말...
그걸 듣고 보고 느낀 저의 감정과 느낌과는 전혀 다르게
그 친구에게 전달된 말들... 그친구와 제가말하는
그녀는 너무도 달랐습니다...둘다 뭐가 진실인지 몰랐죠
하지만 그뒤로 한달동안 이레저레 몸도 마음도 아프면서
생각해보면..그친구한테 보였던 그녀의 모습이 진실이
더많습니다... 그러나 그친구는 지금 다른 여자와 사귀면서
행복해합니다..그러면서도 그녀가 좋다고 합니다...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건지..왜 말하는건지...
그녀가 가끔 통화도 한답니다.... 전 헤어지고나서...
얼굴한번도..목소리 한번도 들은적 없는데..그친구는..
자주 듣나 봅니다... 지난 긴~ 세월 저혼자 뭐하고 
살았는지.... 난 누구에게 뭘 느꼈고 뭘느끼게 해주고 싶
었는지 내가 그렇게 함으로써 남은게 뭔지...
난 왜그랬는지...
전 점점 그녀가 싫어집니다..치가 떨리도록..입에서 
욕이 나오도록...그리고 그친구도 싫어집니다...
하지만 오래된 친구를 버릴순없습니다.....
볼때마다 밖으로 표출하지않지만...느껴집니다...
싫어지고 있다는것을....친구를 버릴수없기에..
더 싫어지기전에...전 그친구와 잠시 멀어지고 싶습니다..
그녀도 보기싫어서 더 멀리 있으려 합니다..
그럴려면 제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생활터를 바꿔야합니다
이런게 도피일까요? 그게 안좋더라도 전 그래야만 살수
있을꺼 같습니다...새로운 세계로 떠나고 싶습니다...
이렇게 글을쓰면서 생각나는것도..잠못이루게
밤마다 떠오르는것도 무섭습니다...전 그 공포물에서
이젠 벗어나고 싶습니다...
이렇게 길게 글로 정리했듯이..
이젠 제 머리속에서도 정리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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