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여 진다는거...

노을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오랫만에 tv를 봤다.... 

논스톱이 재방송을 한다 

한참 보다 피식 웃고는 딴데 모하나 채널을 돌리려는데 리모콘이 없다 

아~ 맞다...

고장이 나서 고친다고 엄마가 엊그제 맡겼다고 했는데...흠....

텔레비젼 앞으로가 채널버튼을 이리저리 눌렀다

나를 길들이던 그 어떤 대상이 없다는건.....

꽤나 불편한거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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