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세상에 태어나.. 친구란 말이 이토록 슬프게 들린적은..

없었습니다...

친구란말이.. 그에겐 이렇게 불리기 힘들줄 몰랐습니다..

그는 나에게 아무런 꺼리낌 없이  친구야.. 내 친구야..

하는데.. 왜 난... 그에게 친구란.. 그 두글자가 나오지가

않는지.......  왜 그러케 힘이 드능지..

가끔응.. 그가 야속하기 까지 합니다..

내 앞에서.. 다른 여자 얘기능 하지 않았으면.. 하능데..

내 앞에선 더욱더 하려능.. 그.. 

내 친구들까지 소개시켜 달라는 그..

내 맘을 알기나 하는지..

정말 두렵기만합니다..

이러다..친구사이까지도.. 멀어지지는 아늘까..

그에게서 잊혀지지능 아늘까..

그리고 소망합니다..

그와 영원히 친구로 라도 남을수 있게 해달라고..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이라면.. 우정으로라도..

지켜가고 간직할수 있도록..

우정으로 견디면서..

그의 여자친구를.. 그의 얘기들을 기뻐하며 웃음으로

들어주고.. 받아줄지능.. 자신없슴니다..

아마.. 우정 뒤에능 수없이 많은.. 눈물과... 아픔이..

따를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아파도.. 아무리 힘들어도..

우정마저능 지키고 싶씀니다..

지금도 그는.. 저에게.. 데이트 장소로 조은곳을

갈켜달라며.. 말하고 있습니다..

이말에도 왜이리 아픈지..

앞으로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견딜수 있을지.. 견뎌야만하는데........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