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다 게으름뱅이가 아니였을까??

난 가끔 기발한 생각을 한다...
 
사람들은 그러면 그생각을 못했네....하며 나를 신기한 듯 쳐다본다.

하지만 나는....

귀찮은데 이러지...란 생각으로 했던 것들인데...-_-;;;

그러며 문득 생각난것인데...

발명가들이 만든 발명품들은 다 게으름뱅이를 만드는 것 같다.

Tv를 다른 채널로 돌리고 싶으면 가서 돌리면 되는데 그게 귀찮아서 리모콘을 만들고

다리로 움직이는게 싫어 자전거, 자동차를 만들고

손으로 빨래하기 귀찮아서 세탁기가 나오고...

음식도 좀 더 빨리, 좀 더 쉽게 만들어 먹기위해 페스트 푸드가 나온것 같고....

하지만 발명가들처럼 부지런한 사람들도 없지 않았나...

하나의 발명품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연구하고 뛰어다니고....

그들은 좀 더 편리한 생활을 위해 그러했겠지...

나같은 인간이나 그런 생각을 하는 거겠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