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hyserapina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27.. 
누구나가 다 결혼을 논할때라 말한다..
내겐 아직두 남일 같기만 한데...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 환경이 달라져서인지 요몇년사이 참 어른이 된듯하다..
결혼..!!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난 해보고 후회하고 싶다.. ^^;
안하고 후회하면.. 궁금증을 어떻게 해소하냐고요? ㅡㅡ;;
또 한 친구의 결혼소식을 들었다.
늘 나밖에 없을거라고 믿었던 친구녀석...
어느새 다른 연인을 만나 10월에 결혼을 한댄다..
아직두 철없어 보이는 그를 어느 누가 또 어른으루 성숙시킬런지..
어깨가 무거워짐을 스스로 느끼는지 심난한 목소리로 전화를 한다..
도움을 주고싶은데... 나역시... 경험해보지 않아서 그냥.. 보고 느낀대로 내 생각을 전해줄 뿐이다..
나.. 언제쯤 남들처럼 사랑에 빠져.. 그 한사람의 마음과 몸이 되어줄 수 있을까?
궁!금!하!다!고!요! ㅡㅡ;;;
결!혼!꼭!해!야!하!나!요!..... ??
글두 언젠간 해야겠쥐..? ㅡㅡ;; ㅋㅋㅋ
hyserapina
2003-01-27 21:39:29

라마로
2003-01-27 21:41:24

중아,하늘
2003-01-28 04:52:54

엄마는외계인
2003-01-28 13: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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