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왜 매일 그렇게 슬퍼하세요....


왜 매일 그렇게 아파하세요....


왜 매일 그렇게 속상해하시나요...







그러지 마세요...



제가 슬퍼요...

제가 아파요...

제가 속상해요...




매일 밤 흐느끼는 그대...



바라보기 가슴아프네요...



소리지를수 밖에 없는 현실이...


차갑고..아프고..힘들어요...



마음 한구석이 아파와요...




그러지 마세요....



오늘도 그대 눈에 눈물이 흐르고...




내 눈에도 눈물이 흐르고...




그러지 마세요...


그대가 아파하면 나도 아파요...

우린 피를 나눈 사이니까요...





울지마세요...


그대의 사랑이...

그대의 피붙이들이 슬퍼해요...

그리고 아파해요...



그러지 마세요...



내가..그리고 그대의 아들이..

또한 그대의 남편이 슬퍼요...



울지마세요...




그렇게 울지 않으셔도 

우리들은 그대를 충분히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그러지 마세요....


마음이 아파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