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중아,하늘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엄마가 어젯밤부터 아프다..

이제는 내가 돌봐드려야 하는데,,,

옆에 아빠가 있어서 안심이 되지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다.

지금은 두 분이 행복한데

언제 어느때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르니,,

이제는 좀더 강해지고 좀더 건강해져야 하지 않을까...

내 몸이 나 하나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엔...
라마로
2003-02-11 15: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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