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나는 점점 죽어간다

예전의 살아있는 내가 아니다

언제쯤 다시 살아날까

다시 살아나고 싶은데

귀찮아

모든게 귀찮아지는 따뜻한 봄날 오후

갑자기 봄이 싫어진다

시체놀이도 지긋지긋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