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양에 대한 최종 보고서 완결판 

> ▲X양(이효리)의 실체는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더 이상 가십거리도 못된다고 하는군요. 다 아는 오래된 얘기가 왜 인제 불거저서 나오 
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최근 소문에 나도는 A군은 얼마전 군대간 홍경민입니다. 2001년 봄경에 같이 쇼프로 찍음서 삐리리 통했다고 하더군요.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같은 그룹에 속해있던 또 다른 이진과 삼각관계 였는데 우리의 X양보다는 미모가 조금 딸리시는 그분이 포기하셨다는 후문이 전해져 옵디다. 
▲B군은 2 
000년 말경 X양과 스캔들이 터지신 모델 김학남입니다. 그당시 스포츠 신문 1면을 장식 하셨고 청담동 등지에서 둘이 데이트 하는 장면도 간간히 목격되었죠. MBC 섹션TV에 
서 인터뷰를 나갔었는데 정색을 하신 우리 X양. 그저 친구일 뿐이라며 괜히 카메라 의식하시며 어처구니 없다는 연기까지 합디다. 
▲힙합가수 CBMASS의 커빈, 그다지 인기 
가 많은 가수는 아니였죠. 하지만 그의 끝없는 구애에 우리 X양이 넘어가셨다는 후문. 지금 정신 병원까지 다니신다는 말에 정말 남자는 여잘 잘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듭 
디다. 작년 10월에 남친이랑 헤어졌다는 X양의 기사 기억하시죠? 
▲D군은 또 다른 힙합가수 지누션의 진우. 이분은 또 그렇게 안봤는데 좀 실망이군요. 나이두 좀 있으신거 
같은데... 취향이 다양하시군요. 
▲E군은 HOT의 강타. 둘의 눈치가 심상치 않다고는 느꼈지만 뭐 X양의 능력에 그분도 어쩔 수 있었겠습니까.. 
▲그밖에 우리 X양을 거쳐 
가신 남자분은 지금은 망했지만 한창 타임~ 을 외치던 태사자의 박준석, 어머니~를 열창하던 원타임의 오진환, 지금은변심해 김희선과 죽고 못사는 신화의 에릭, 그때 X양 
과 같은 그룹의 옥주현양이 에릭에게 목숨을 걸었다가 뒷구멍서 몰래 사귀고 있던 둘을 보고 경악을 했었죠. 그때 옥주현양은 자살충동까지 느꼈다고 하셨구요.. 결국 X양 
두 김희선에게 밀려 에릭에게 차였지만요. 이에대한 화풀이로 X양께서 신화의 신혜성을 가지고 놀았다는 소리도 들립디다. 이외에도 같은 기획사의 연하남인 클릭비 우연석 
등등 완전히 여의도 버스 손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X양의 남자 리스트를 대충 꿰고 있었는데 너무 많은지라 잘 생각이 나지 않네요. 암튼 앞으로 X양 사건 어떻게 전 
개될런지 한번 지켜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