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친구라는 이유로만 다가가려구 했습니다..
연인이기 보다는 친구로..

연인이기를 바라기도 했습니다..
나의 마음이 힘들때는..

그렇게 맴돌기만 하려구했습니다..
그렇게 곁에 있으려 했습니다..

더이상 아프기 싫어서...
사랑이 두려워서...

그래서 떠나보낼려고 합니다..
친구이기보단 연인이고 싶어서...

이렇게 보낸뒤아픔은 나 혼자만의 몫이여야 하는데..
또다시 아픔주지 않으려 했는데..

바라만 보아도 좋다하는 그 사람을 보내려합니다..
너무 못난 날 잊으라 말하려고 합니다..

사랑이 두려워..이별또한두려워..
또다른 사랑을 그냥 묻으려고합니다..

그사람 아파할꺼 알면서..
못나디 못난 져는 뒤돌아 서려구 합니다..

날를 욕하세요..미워하세요...
나를 용서하세요...

사랑하는 마음..
가슴에 고이 묻어놓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