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여칭이 이것 때문에 좀 삐졌는데요...
삐질것 알면서도 그렇게 대답 했지만...
전 제 사실대로 말한겁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대답을 하실지...???

연인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능력도 별로고 집안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다른 이성이 따라다닙니다.
지금 연인과 틀린건 오로지 
능력이 있고 집안이 좋다(엄청부자)는 겁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누구를 선택하겠습니까???

전 현실적으로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헤어지는건 슬프지만 
지금 나의 현실이 싫다고...
물론 남자로 태어나서 약하고 비참해 보이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여칭은 아니라고 그러던데 
지금만 그렇지  그게 눈앞에 펼쳐진 일이라면 
과연 어떤 결정 내릴지...
여러분은 누구를 택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