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언제부턴가,,


사랑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피식 웃음부터 나온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사랑에 대한 개념이 우습기만 하다,,







여자든 남자든 사랑에 조건을 단다,,


이쁜여자 찾는 남자들이나,,


능력있는 남자 찾는 여자들이나,, 






물론 안그런 남자,여자들도 많겠지만,, 


적어도 내 주위엔 다 그렇더라,,, 






그래서 요즘 참 씁쓸하다,,


갈수록 사랑 그대로를 보지않고,, 




사랑을 만들수 있는 조건따위를 보고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닯아가는 내 모습 때문에 말이다,,






난 변할것이다,, 


누가 욕을쌔리 뭐라고 한들,,, 




사춘기때,, 




아무것도 붙이지 않는,,

단순한 사랑만을 꿈꾸던 내 모습으로 변할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 


꾸미지 않은 자신의 마음속에 순식간에 들어오는 사람을 만나기위해서,, 





너를 통한 사랑이 아닌,, 


사랑을 위한 널 만나기위해서 말이다,, 







난,,니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니가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 인연을 만들바엔,,


좀 씁쓸하고 외로워도,,혼자 살겠다,, 





니가 아닌 다른 사람과의 인연이란,, 


불가능하기에,,






니가 오지 않겠다면,, 



내가 널 찾아나서겠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사랑을 오염시키는 더러운 찌꺼기들과,,,조건따위들을 버릴것이다,, 







어디선가,,


날 기다리고 있을 너를 위해,,







그리고 너를 향한,, 


내 마음이 부끄럽지 않기 위해,,, 






원샷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