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상 사랑이하...
노을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만화책 제목 같다 아니 노래 제목이었던가?  사랑과 우정사이......
너와 나의 사일 어떻게 말해야 할찌 정말 모르겠어
차라리 고백하지 말걸 그랬나봐
우정은 무색이라 변하지 않지만 사랑은 흰색이라 금방 퇴색한다고 하더라
그냥 좋은 친구로 네곁에 있을걸...그럼 내맘 이렇게 아프게 하지 않아도 될텐데.....
저번주였던가?~ 
네 친구와 후배랑 같이 술마신다며 나 꼭 나와야 된다고 해서 갔는데...
그자리 너무 불편했어.... 대체 내가 어떤 명목으로 그자리에 함께해야 했던거였는지....
화장실간다고 나와서 그냥 집으로 들어간다고 너에게 전화를 했어
넌... 그래 알았다며... 미안하다고 했지?!
그 미안하단 말의 의미가 무슨뜻인지 난 그것조차 잘 모르겠어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는데..... 걷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그 비를 맞으며 집으로 갔어
왠지....... 눈물이 나더라~ 서럽단 생각도 들고~
그리고.....이렇게 비워져버린 내 마음한테 미안해..........................................
너와 나의 사일 어떻게 말해야 할찌 정말 모르겠어
차라리 고백하지 말걸 그랬나봐
우정은 무색이라 변하지 않지만 사랑은 흰색이라 금방 퇴색한다고 하더라
그냥 좋은 친구로 네곁에 있을걸...그럼 내맘 이렇게 아프게 하지 않아도 될텐데.....
저번주였던가?~ 
네 친구와 후배랑 같이 술마신다며 나 꼭 나와야 된다고 해서 갔는데...
그자리 너무 불편했어.... 대체 내가 어떤 명목으로 그자리에 함께해야 했던거였는지....
화장실간다고 나와서 그냥 집으로 들어간다고 너에게 전화를 했어
넌... 그래 알았다며... 미안하다고 했지?!
그 미안하단 말의 의미가 무슨뜻인지 난 그것조차 잘 모르겠어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는데..... 걷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그 비를 맞으며 집으로 갔어
왠지....... 눈물이 나더라~ 서럽단 생각도 들고~
그리고.....이렇게 비워져버린 내 마음한테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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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별2002-07-11 02: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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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을 편하게 대하세요! 그냥 전처럼.. 아무렇지 않게.. 물론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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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아이2002-07-11 08: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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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그랬던 적이 있었어요. 힘드실꺼예요. 나의 자리가 분명하지 않으니깐..
전 3년을 칭구이상 감정을 유지하다가 사귀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결국 헤어졌어요. 그아이의 감정은 그게 아니였거든요.
그래서 결국 소중한 칭구한면을 읽게 되었답니다.
님이 잘 판단하세요. 그리고 데쉬하느것도 나쁘진 않다고 봐요.
가슴 졸이며 있다는거 넘 힘들테니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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