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나누자.

중아,하늘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많이 힘들어 하는 거 같아서 맘 아팠는데
하고자 하는 일들 하나 하나 해가려는 모습이 멋져..

자꾸 엄한 소리해서 미안해.
네 맘을 내가 모르니까,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내 맘을 내가 모르니까
자신이 없어서 그래.

그냥 나 자신을 믿고, 널 믿으면 되는건데
널 믿고 따르는걸 네가 원할런지, 혹시 부담스러워 하는 건 아닐런지...

나 혼자 너무 많은 생각을 해서 그런가봐.
앞으로는 그러지 않을께.
우리 많이 얘기하고 많이 나누자.
그럼, 이렇게 혼나는 일두 구박받는 일두 줄어들 것 같아.
서현아빠
2003-01-02 18:37:46

넹^^
써니
2003-01-10 20:06:55

세상에는 내뜻대로 되지않는것들이 너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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