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만 악을 쓰는건가..

∽수㉡r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제호얌..

넌 웨 내가 조아한다구하면 늘..응 나두*^ㅡ^* 라구 답을해주니..

내가 장난치는것만 같은거니.. 정말이면 진심이면 상처 받을거니..

나두 너 조아하게될줄 몰랐어..

니옆에 그여자 .. 나 정말..이길자신없어서.. 늘 농담처럼 얼버무리는..

내자신 너는 아니.. 아니 몰랐음 좋겠엉.. 알면 내가 더욱 비참해질지두 모르니깐..

아무생각두 아무느낌두 없는데...

눈물이 흐른다.. 눈이 풀린사람처럼 허공을 보구 쫓고만있는거 같다.. 

빈껍데기뿐인 내자신을.. 좋다구하는 환이..

난 상처받는 내자신이 싫어서 피하면서 널 욕하면서.. 웨 또 다른사람에게 자꾸 상처를 주는지..

못된애여서겠지.. 내가..

정말 이런생각들로 머리가 가득차있다니.. 난 이거말고두 내머리속은 충분히 바쁜데..

참..힘들다 요즘은.. 네게 기대구싶당 제호양!! 정말 사랑해.. 근데 조금씩 정리해보도록

노력해볼께.. 니가 혹시나 날 부담으로 느낄까바 겁이나니깐...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