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hell low
연관내용 : 일반 고민

사귄지 1년이넘은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저에겐 특별한 첫사랑이기도하죠..

 

그런데.. 백일 지나고 몇일날 그녀가 옛남자친구와 술약속을 자처해서 했답니다.

 

저는 술먹는걸 싫어하기때문에 술먹지마라..마셔도 남자랑도 마시지마라.. 그랬었는데

 

아니 술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사람이 전남자친구와 술약속을 하는것입니다..

 

저는 어떤사람인지 지켜본다음에 사귀는 스타일이라서.. 전혀 .. 아니 그러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믿었던 그녀가..

 

그일이 있고나서 .. 해어졌다가 다시사귀었지만.. 계속떠오릅니다..

 

그녀가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그랬던 그녈.. 못믿겠고....해어지고싶지만.. 그것도 힘든..

 

애매모호한 상태입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

 

마음이♡
2010-07-25 01:43:27

그런 일 들을 아시고... 지금 다시 만나시지만.. 계속 불안하시고..
너무 좋은데... 헤어지고 싶은건... 못 미더워서겠죠?...
그건 이미 믿음이 깨진것이고.. 맘 정리가 서서히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일겁니다...
힘드시겠지만... 굳이 애매모호한 상태를 이어가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이... 힘들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0-07-25 02:30:15

믿을 수 없는 상대는 또한 존중할 수도 없습니다
당신은 그녀를 존경합니까? 그녀의 선택을 지지해줄 수 있습니까?
존경할 수 없다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녀를 정말 믿는다면 혼자 머릿속으로 이런저런 생각, 기대, 실망하는 일을 버리세요
도저히 절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냥 헤어지세요
사랑이 당신을 의심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순간
당신의 마음을 좀먹는 것 외에 사랑은 아무 일도 하지 않게 됩니다.
Dark_Ray
2010-07-25 07:03:07

애매 모호한상태... 그녀를 믿을수없다면.. 헤어지세요..

믿을수없는 사랑은 안하느니만 못하니...
뿌뿌~
2010-07-27 12:03:38

힘든사랑을하시네요
그런사랑은먼저포기하세요
당신에게좋은것은없답니다.
그저상처가더커질뿐더러그여자분은죄송하지만님을별로좋아하지않을거같네요
세상에깔린게여자에요~~~
그여자에게집착하면보기흉해요!!!그러니기운내시고!!!!!!님만사랑해줄여자를찾아GOGOG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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