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친구....너가 이글을 볼순없겠지만 걍 너무 답답해서 적는다..
이젠 내가 너의 곁을떠나려고한다...
난 적어도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수있을줄 알았다..
그러나 주위엔 그렇게 보질않는구나...
이제 너를 피해야 할거같구나....
사랑이아닌 우정으로 친구를 떠나보내야한다는게 너무나 마음이 아프구나...
지금 술을 마실려고한다..오늘 이술한잔으로 모든걸 잊겠다...
우리6년우정 그리 짧은건 아닌거같구나..
잘 지내고 ...
나의 마음을 조금만이라고 알아주었으면한다..
어디에있던지 행복하고 잘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