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그때는 말이지..

∽수㉡r
연관내용 : 일반 고민

나 정말 힘들었다..

나 마니 조아해주는오빠가 있는데두 아무런 힘이 안되드라..아니 부담으로 다가서드라..

나땜에 더 힘들어하는거 보니깐 더 싫더라 나도 오빠도..

그래서 거리를 
푸르매
2002-08-24 03:04:40

후후후..

그런 말들이 무슨 소용있을까요?

이글 쓰신분 내곁을 떠난 그애 처럼 느껴지네요~

물론 그애는 아니겠죠 이 사이트를 모르니깐...

쩡이 그애두 님같은 생각일까요?

후후후...

님이 말한 오빠란분 아마두 저랑같다면 님보다

더 많이 힘들거에요~

전 한달을 패인처럼 허송세월을 보냈으니까요~

물론 2달이 가까워진 지금두 가끔 가슴이 저미고여~

그리움에...

한사람을 가슴속에 묻어두는거 사람에 따라다르지만

2개월이 걸린데요~

아무렇지 않게 추억으로 기억되기까진 6개월이 걸린다구 하구요~

님두 좋은인연 다시 만나길 빌께요~

그 오빠라는분 다시만난다면 웃어주세요

환하게요~

전 쩡이 그애가 그렇게 해주면 좋겠어요~

난 너없이두 행복하다는 표정으루 웃어주길...

그러면 미련없이 정리 될것 같거든요~

^^ 

직접 입으루 말한적은 없지만 아직은 그애를

사랑하거든요~ 바보처럼...  

∽수㉡r
2002-08-24 19:31:27

이오빠는 제말뜻을 모르는건지 바보같은건지..

계속 내가 너에게 힘이못되서미안 더마니 신경썼어야했는데 내가 마니 부족했구나..

이말만해여 그리구 힘들일 다 정리돼면 돌아오라는말뿐이 안하네여..

사람 완전히 나쁜사람만드네염..

근데 그런그오빠한테 기대구싶기두하네여 지금은..

근데 과연 얼마나 기다려줄까여 어쩜 전 그오빠를 시험하는걸지두 모르겠네여..

아마 한달안에 나가떨어지겠지란.. 생각으루..

2주가 흘렸어염..

근데 은근히 그오빠가 날 계속 기다려줬음 좋겠어여..

아직은 그오빠에게 갈 자신이 없으니깐..
푸르매
2002-08-25 01:40:11

^^ 어쩐지 부럽다~

희망은 있는거니까...

넘 오래 기다리게하진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브레이크 밟기가 힘드니까요

2주정도면 그사람두 많이 생각 했을거에여~

기다린다구하구선 먼저 전화하기가 두려울지두 모르구요~

그렇게 시간이 넘흐르면 서서히 정리하기 시작하죠

그래서 다시 만나두 예전같진 않을거에요

사랑엔 여러번에 위기가 오죠 그때마다 심각해지면 더 힘들기만 할뿐이죠

제가 보기에는 님은 그 사람을 믿지 못해요 믿음은 사랑에서 가장 중요하죠

제가 보기엔 상대방 오빠란 사람  내성적인 성격일 거에요~

자기 아프구 힘든건 잘 전하지 못하구 상대를 이해할려구만하는...

상대가 자신에게 맞춰주길 원하면서두 용기가없어서 차라리 자신이 모든것을 이해하구

맞출려구만하는 그런 성격이요...

제가 쩡이를 만날때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계속 오해하구 그러드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한쪽만 맞출려구하면 더욱힘들어진다는걸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네요~

님은 실수하지 마세요~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아픔을준다면 님두 힘들거니까~

그 오빠란분 아직두 님을 생각하구 있다면 님이 먼저 다가서봐요

첨엔 더 힘들지두 모르지만 당장에 힘든만큼 그 오빠란분이 잘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는 님에 마음의 일부라두 알구 있을테니까요~

참고루 저는 그애를 잊어야지 하구 생각하기 시작한게 해어지구 3주정도 였던것 같아요~

결국은 실패했지만~ 헤헤헤

그 오빠라는분 성격을 함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구 결정하세요

마지막으루 사람을 시험하는거 좋지 않아요~ 기도하세요 그리구 뉘우치시길..

물론 나 같은 무종교인이라면 해당사항 없구요^^

님에게 행운을...

루시퍼
2002-11-12 14:28:01

여잔 참 이상해... 상처 안주려고 좋게좋게 얘기하면 자기 나쁜넘 만든다구 하구...

그럼 그 앞에서 대놓고 "떠나버려, 너 만나고 되는게 하나도 없어..." 하구 얘기할까?

알쏭달쏭 ....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지 않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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