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내용 : 이성의 마음

혹시 님들은 아시나요?
나와 다른 사람중....나를 버리고 다른 사람 차자간 그녀...
전 아직도 그녈 조아하는데....그래서 잊을수엄썼는데..
가끔 술먹고는 전화를 함니다...왜 그러는지 아시나요?

내가 망설임끝에 전화하면 언제나 상냥한 목소리로 나의 전화를 받아줌니다..
왜 그럴까요?

"너 남자 친구하구는 잘 지네니?" 하면..
" 그냥 그래..." 하고...
" 왜 잘좀 지네보지...맞있는거뚜 마니 사달라구하구..말이야.." 하면...
 그냥 피식~ 웃어버림니다...
왜 그러는지....아세여?

나두 술먹고 가끔 그녀에게 전화를 함니다.....술기운을 빌어...
" 야...나 너 조아하는거 아니? "그럼...
" 응....나도 오빠 조아해~~" 아주 상냥히 대답해 주는 그녀...

저는 월래 실업는 놈이라 실업는 소리를 잘하는 놈이죠...
장난반 진담반..." 니 남자친구 군대 언제간다니? 기다리구 이써...그넘 군대가면 
 나 바로 너 내 옆으로 오게 만들테니까...." 하면....
또 피식~ 웃어버리고 맘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 오빠가 나 조아한다는거 괜한 책임감 갖지마...혹아러..나보다 조은
여자 나타날지..." 하고는..."나 그애 군대있는동안 기다리는거 머라 말할수가 엄네.."
" 근데...차마 끝네는건 ..... 그애 내가 끈네자구 하면 자살이라도 할것 같아..."
그러는 그녀.....
왜 그러는지 혹시 아시나요?

왜...그....러....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