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나는사슴이다 라는만화책에 비슷한 내용이 나와염..(솔직히 잘 격안남..-_-)

행복은 누가나 다 갖구싶어해서.. 잘게 잘게 조각이나서 내게 돌아오기

땜에 그 조각이 너무 작지만..

불행은 아무두 갖구싶어하지 안아서.. 온전히 한개로 내게 돌아와서..

큰거라거..

불행도 내것이기땜에 좋다구.. 맞나 머 비슷한내용이였던거 같애염..

만화책 50권이상을 빌려노쿠 본거라서 아주잘 기억이 나지는 안지만..

다 보구나서두 이내용이있던 페이지가 생각이 나더라구욤..

참 조았어염.. 

내꺼니깐..  원하구 바란거는 아닝였지만.. 내꺼니깐 그래서 불행두 조은거..

예전에두 그랬구.. 지금두 그렇구 사는거는 참 힘들어염..

정말 힘이들어염..

이기지 못하는 시험은 안들게 하신다구하는데..

내가 이시험을 이기지 못하면.. 아마두.. 내가 너무 약해서 이겠져..

죽구싶은적두 많았던거 같애여 살면서..실제루 죽을려구두 해봤구..

근데 살아난거 아니 지금두 살구있는거 보면.. 참..

글구 손금에두 명이 길대염.. 

아마 정말루 명이 길지두 모른다는생각이 들었어염..

왜 나는 명이 길까여..

어차피 긴명이라면 지금 죽구싶어두.. 다시 살아나지 안을까 라는생각두 들더라구염..

생각해보면 쓸데없는생각두 참 마니 하면서 살았던거 같애염..

물론 지금두 그렇지만..

후.. 사는게 왜이렇게 힘들고 아풀까염..

근데두 저보구 살라구하네염 꿋꿋하게 살라구하네염..

생각해보면 짧지만 행복했던 시절두 분명 있었던거 같은데..

자꾸 힘든것만 생각이 나네염.. 

다들 힘들게 사는것만 같애서 저두 더마니 힘들어지네염..

그래더 살라구하니깐 살아봐야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