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왜 이렇지...

엄마는외계인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오늘 날씨가 말이 아닙니다..
드뎌 월드컵 열기에 날씨마저 흥분햇나보군여...ㅡㅡ;

제가 날씨의 이상현상을 느낀건 아침이 훨씬 지난시간..
강아지가 제 옆에 붙어서 꼼짝두 않는겁니다..
천둥과 벙개에 겁먹은거져..
저번에 워낙 크게 치던날..겁먹어서 아직두 그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나봅니다..
불쌍한거..쯧....

그리곤 좀 괜찮아지더니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군요..
난 이런 날씨 캡 좋던데...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나보고 미쳤다고 할까봐..그냥 좋다고만 할렵니다..
이런날은 이렇게 음악 볼륨 적당히 높히고 컴터 열심히 치는게 최곱니다..
옆에 커피까지 있으니...넘 좋아~ 

열심히 키쉬 홍보하다가...........

잠시 들려 상담리플두 좀 달궁..(내가 왜 그랬는지..-_-;)
이렇게 글 몇자 적어  봅니다..
내가 관리자도 아닌데 왜 글케 상담답변을 열심히 달았는지 몰겟습니다..

쥔장이 고저 홍보도우미나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ㅡㅡ;;
홍보뿐만 아니라 테스트도우미도 하고 있답니다..ㅡㅡ;;
젤 할일 없는 사람이라 이리저리 부려먹고..ㅡㅡ**
쩝..나두 낼부턴 백수 탈출입니다..ㅋㅋㅋ
모두 추카~해 줘염..

글구..냠님이 안 오니 심심하군요..ㅡㅡ
다덜 잠수 그만 타시져.....

다시 홍보하러 갑니다..ㅡㅡ;;
hyserapina
2002-06-12 20:26:16

^^;; 마자요..

자주 오르는 글 보면서.. 이젠 익숙한 이름들이 있져..

함께 나누는 이 공간에서 절대로!! 네버네버네버!!! 잠수하지 맙시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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