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_조심!

only소주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조심하세요 
항상 조심합시다 [필독!!] 

* 여기저기서 들은 얘기, 저도 직접 몇번 겪은 일,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서 
도 많이 돌아다니는 얘깁니다. 

* 휴가때 여기저기 여행들 많이 다니시죠? 

* 그러자면 수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휴게소에 가면 꼭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 탁송하다 임자를 못만난 생선이 몇박스 있다. 차비나 우동값만 받고 
거저 줄테니 그냥 가져가라... 

* 세관에서 통과가 안된 캠코더, 카메라, 시계 등등이 있다. 그냥 준다... 

* 이런 말로 사람 유혹하고는 강제로 돈 뺏다시피하고, 썩은 물건 주고 
덤터기 씌우는 경우입니다. 

* 그래도 이거는 아주 양반입니다. 

* 요즘은 사람 납치할때 아주 인상좋고 목소리 친절한 사람이 이런저런 
물건들 있다고, 사람눈에 띄면 안되니까 자기차에 잠깐 타라는 경우도 있는 
데, 이 차 타면 바로 옆구리에 칼들이밀고 차 출발시킵니다. 

* 그러고는 돈, 카드 다 뺏는 경우인데... 

* 심한 경우에는 납치된 사람 영영 못찾은 경우도 허다합니다. 

* 절대 휴게소에서는 낮선 사람의 차에 타지마세요. 

* 특히 라보나 타우너 포터, 요즘은 스타렉스나 카니발도 이용한다더군요. 

* 이런 차나 포장된 뒷 짐칸에 잠깐 올르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 주로 물건을 남이 보면 안된다는 식이거나, 특히 성인용 포르노 죽이는 것 
있다고 일단 맛뵈기로 보라고 주로 남자들을 살살 꼬드기는 경우인데... 

* 흑심 품은 남자들 이 짐칸에 올라타면 바로 몽둥이로 때려맞고 기절입니다. 

* 그 후는 뭐... 꼬이면 인생 끝장나거나 병*신되는 경우 허다합니다. 

* 평소에 운동 많이하고 싸움 잘한다고 이런 놈들 얕보지 마세요. 
그놈들 휴게소에서 평소에 상대하는게 남자들이고 다루는게 남자입니다. 
즉, 아무리 운동 많이하고 쌈 잘해봐야 끝장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요즘은 한술 더 떠서... 

* 연인들끼리나 부부끼리 여행할때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따로 쓰지요? 

* 이럴때 여자쪽에 접근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 생선, 화장품, 옷 등이 주 메뉴지요. 

* 연인이나 부인들이랑 같이 여행떠나시기 전에 꼭 이런 점들을 주의시키세요. 

* 어떤 놈들이던지 접근하면 절대 피하고 대꾸도 하지말고 사람많은 곳으로 가라고... * 

* 또 요즘은 그런 놈들이 간이 배밖으로들 나와서 차안에 앉아 있는데도 
허락도 없이 차문 열고 찰거머리처럼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 문안열어주면 나중엔 쌍욕도 막합니다. 

* 보는데서 물건부터 그냥줄테니 트렁크만 열어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때 혹시나하고 트렁크 열어주면 차 출발못합니다. 

* 휴게소에서 지도보거나 워밍업할때도 차문 꼭 잠그세요. 

* 처음엔 항상 혼자서 접근하고 차에 일행이 있거나 휴게소 여기저기에 
일행을 배치시켜 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고속도로 휴게소, 정말 위험합니다. 

* 여기서 차 대놓고 물건파는 놈들 곁에 가지도 마세요. 

* 눈만 마주쳐도 거머리같이 달라붙습니다. 

* 싸다, 그냥준다 하면서 솔깃한 물건 종류들 언급하고 접근하는 놈들도 
절대 대꾸하지 마세요. 

* 특히 아주 늦은밤에 사람들 적을때는 진짜 막나간다고 합니다. 

* 쌍욕에 강제로 차붙잡고 늘어지고 주먹도 바로 날라옵니다. 

* 불행한건... 

* 늦은 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경비원도 퇴근하고(있어봐야 별 소용도 없지만...), 
경찰도 없기 때문에 그냥 당합니다. 

*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절대 안도와줍니다. 

* 무서워서... 

* 여름휴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쉬실때 이런 점들 꼭 조심하세요. 

* 그리고, 같이 동행하는 가족분들이나 일행한테도 꼭 주의시키세요. 

* 여기저기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난리가 아니네요. 

* 세상이 어찌될라고 이러는지 

-- 퍼온글 --
여우별
2002-07-18 18:09:58

난 완존 우물 안 개구리인 걸..

전혀 몰랐음ㅡ.ㅡ;; 켁.

무서운 세상이당~
only소주
2002-07-19 04:28:33

저렇게 강매를 하는넘도 있지만

애걸복걸 눈물까지 보여가며 동정심을 요구 해서

팔아먹는 넘들두 있습니다.

그자리에서 바루 카드루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