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이사했어용;;

∽수㉡r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별루.. 살던집부다 조은곳두 아니고 여러모로 불편한곳이예욤..

사정이 나뻐져서 이사를 한거였거든염..

그래더 울엄마 최대한 밝게.. 새로운곳에 오니깐 좋다며.. 노력하시는거 보니깐..

저도 기운빠져있을수는 없더라구영..

그래서 웃으면서 응 좋다 ..

그동네에서 23년살았는데.. 새로운데 와서 넘 좋당..

라구요^ ^;;

아직 길을 잘 몰라서 제대루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친한사람 한명 제대로 없는곳이지만 정붙이고 살면..

다 고향이고 집이라고 하자나영..

전 그말을 믿어용 곧 글케돼겠죠..

존경하는 울엄마 가슴 안아푸게 해드리고 싶은데 잘 안돼네용..

노력해야겠
샤샤
2002-10-19 05:19:35

효녀 루비님 화이팅~! 누가 얼른 안데려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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