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된 후....
샤샤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많이 사랑하고 많이 희생하고 ........
많이 베푸세요.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가슴 뿌듯하고 .. 행복한 거더군요.
이제 그가 내 옆에 없고보니......
더 많이 이해해주지 못하고 더 많이 감싸주지 못한게 많이 걸리더이다.
그와 함께 할땐 더 많이 사랑안해준다고 더 많이 따뜻하게 안해준다고 투덜거렸었는데...
내가 더 많이 사랑한다고 ..
그런데 이렇게 혼자가 되어보니..
그래요..어쩜 나혼자 한 사랑일지라도..
그래도 더 잘할껄 하는 후회가 가슴 한쪽을 쓸어내립니다.
사랑이 끝난후엔 아무리 그리워도 그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법이예요...
헤어짐의 마음아픔도 어쩜 ... 아쉬움이 아닐까요?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의 뒤늦은 소중함을 안 후에 느끼는 아쉬움이 사랑의 아픔인듯도 싶습니다.
더 많이 이해했더라면..더 많이 사랑했더라면...
이렇게 건널수 없는 강이 생기지 않았을지도 모르는데......
서로의 이기심에.....그와 나 사이에 강은 점점 더 넓고 깊어져...
이젠 멀리서 그를 보며..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울고 있는..
내가 한 사랑은 그렇게 어리석은 사랑이었읍니다.
....
사랑하는 사람이 아직 곁에 있다면......
그에게 많이 사랑한다 말하고..
내 안의 사랑을 조건없이 주세요....
혹시 그 사랑이 밑빠진 독에 물붓듯..그럴지라도..
주는 사람 마음이 받았던 사람 마음보다 더 넉넉하지 않겠읍니까?
언제고 그 사람이 나를 떠올렸을때..웃을수 있도록......
많이 사랑하고 많이 희생하고 ........
많이 베푸세요.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가슴 뿌듯하고 .. 행복한 거더군요.
이제 그가 내 옆에 없고보니......
더 많이 이해해주지 못하고 더 많이 감싸주지 못한게 많이 걸리더이다.
그와 함께 할땐 더 많이 사랑안해준다고 더 많이 따뜻하게 안해준다고 투덜거렸었는데...
내가 더 많이 사랑한다고 ..
그런데 이렇게 혼자가 되어보니..
그래요..어쩜 나혼자 한 사랑일지라도..
그래도 더 잘할껄 하는 후회가 가슴 한쪽을 쓸어내립니다.
사랑이 끝난후엔 아무리 그리워도 그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법이예요...
헤어짐의 마음아픔도 어쩜 ... 아쉬움이 아닐까요?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의 뒤늦은 소중함을 안 후에 느끼는 아쉬움이 사랑의 아픔인듯도 싶습니다.
더 많이 이해했더라면..더 많이 사랑했더라면...
이렇게 건널수 없는 강이 생기지 않았을지도 모르는데......
서로의 이기심에.....그와 나 사이에 강은 점점 더 넓고 깊어져...
이젠 멀리서 그를 보며..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울고 있는..
내가 한 사랑은 그렇게 어리석은 사랑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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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아직 곁에 있다면......
그에게 많이 사랑한다 말하고..
내 안의 사랑을 조건없이 주세요....
혹시 그 사랑이 밑빠진 독에 물붓듯..그럴지라도..
주는 사람 마음이 받았던 사람 마음보다 더 넉넉하지 않겠읍니까?
언제고 그 사람이 나를 떠올렸을때..웃을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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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r2002-10-24 14: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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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말이죠..
눈이 젖어들어여  글에서 조차 슬픔이 너무 마니 베여나와서 다른사람도 그 슬픈에
갇혀버리는거 같아요..  정말 말그대로 지독한사랑.. 
샤샤님 말대로 나는 귀여운루비님.. 아직 철이 없고 제대로된 사랑을 경험 못해서..
그아픔두 어렴풋이 짐작만 할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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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2002-10-24 16: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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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님은 참 용기있는 분인거 같어여.. 난 솔직히 용기가 없어여.. 내가 그 사람을 진정 사랑하는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여.. 정말 사랑한다면 내가 희생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거에여.. 그저 모든걸 주고 싶을텐데.. 난 그에게 내 모든걸 줄 용기는 나지 않아요,,, 나를 지켜보구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가 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난 나 혼자가 아니거든염 난 여자이지만 한집안의 가장이에여.. 내 어깨에 놓여있는 이 짐들.. 그냥 버리고 싶어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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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2002-10-24 16: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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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리고 내가 날고 싶은 자유를 향해 훨훨 날아버리고 싶을때가 많어요.. 막상 용기가 나질 않고.. 버리려 함 가슴에 메여오구... 그 사람에겐 미안하지만... 이런 내가 싫다고 해도 어쩔수 없을것 같어요.. 내 어깨의 짐들을 그사람이 조금은 나눠주고 있으니까... 내가 할말이 없어요.. 그럼서도 그런 현실이 처참해지고.... 산다는 그 자체가 고통인거 같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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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별2002-10-26 0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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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옆의 남자친구.. 언제고 나를 떠올렸을 때 
그 사람..웃을 수 있도록... ^^정말 잘해주고픈데 그게 왜그리도 어려운지..
나 스스로를 족쇄에 채웠어요. 그런데 나 스스로 못풀어요. 
그 사람이 풀어주길 바라고만 있을 뿐이에요. 바보같죠?
그치만 이제 
정말 잘해줄려구요. 후회 없이.. 
그 사람의 웃음 그 천진난만한 웃음.. 훗날 나를 생각했을 때 그 미소가 피어오를 수 있게
지금...정말 후회없이 잘해주고 싶어요. 
정말 최선을 다해 후회없이 다 주고..
그런다음 이제 나 스스로 내 족쇄를 풀려구요. 
더이상 그에게 바라지 않아요. 
이제.. 내가 풀꺼에요. 나의 족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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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2002-10-26 04: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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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시작하긴 쉬워도 끝내기는 어렵죠....
하지만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으로 유지해나가는 것은 더 어렵죠...
올챙이님은 많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사랑을 키우고 계신것 같아요.
선택은 자신의 몫..정답은 있을 수 없는것...
모두다..최선을 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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