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친구에게...♥
여우별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내가 하는 사소한 말한마디에도 
상처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잘삐지는 것 같아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내가 말하는 작은 거 하나에도   
가슴에 상처를 받는다는 걸....  
나에게는 토라져서 가버리지만  
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선 많이 힘들어 하고  
아파하고 속상해 한다는걸....  
바보같이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보같이 이제야 그것이 사랑이란 걸 알았습니다.  
날 보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의미도 없이 하는 말 같아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나에게 보고싶다고 말하고 나서 
내 입에서도 보고 싶다는 말이 나와주길 바란다는 걸...  
정말로 많이 보고 싶어 잠도 못이룬다는 걸...  
바보같이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보같이 이제야 그것이 사랑이란 걸 알았습니다.   
내 사랑을 확인해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날 못믿는거 같아 사랑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나처럼 그 사람도 불안해하고 있다는 걸...   
혹시나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닌가...하면서 불안해하고 있다는 걸...  
나에게서 사랑해...이 말 한마디를  
그토록 듣고 싶어한다는 걸..   
내가 그 사람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다는 걸....  
바보같이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보같이 이제야 그것이 사랑이란 걸 알았습니다.  
내가 아파도 내가 심각해해도 걱정스런 말로 다가오기 보단   
장난끼 있는 말투가 익숙한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엔 나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말은 그렇게 해도 속으로는 
내가 얼마나 아픈지.....혹시 많이 아픈건 아닌지...  
무슨 일로 저렇게 심각해하고 있는지.....   
속으로는 혼자서 많이 걱정하고 있단걸...   
바보같이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보같이 이제야 그것이 사랑이란 걸 알았습니다.  
날 사랑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나랑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사귀는 내내 몇번이나 깨질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헤어지고 나면....   
많이 힘들어 할 내 모습.....  
많이 보고 싶어할 내 모습이 두려워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많이 힘들어 할 그 사람 모습....  
많이 아파할 그 사람의 모습.....  
첫사랑이기에 더욱더 가슴 아파할 
그 사람의 모습이 걱정돼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잘해보고 싶은데 자꾸 어긋나는 사랑.....  
아직 서로에게 믿음을 심어주지 못하고 있는 사랑.....  
사랑한다는 표현이 아직 서투른 사랑.....  
당신과 내가 하고 있는 사랑입니다.  
위에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한 것....   
그런 사람이....당신입니다.  
상처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잘삐지는 것 같아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내가 말하는 작은 거 하나에도   
가슴에 상처를 받는다는 걸....  
나에게는 토라져서 가버리지만  
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선 많이 힘들어 하고  
아파하고 속상해 한다는걸....  
바보같이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보같이 이제야 그것이 사랑이란 걸 알았습니다.  
날 보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의미도 없이 하는 말 같아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나에게 보고싶다고 말하고 나서 
내 입에서도 보고 싶다는 말이 나와주길 바란다는 걸...  
정말로 많이 보고 싶어 잠도 못이룬다는 걸...  
바보같이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보같이 이제야 그것이 사랑이란 걸 알았습니다.   
내 사랑을 확인해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날 못믿는거 같아 사랑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나처럼 그 사람도 불안해하고 있다는 걸...   
혹시나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닌가...하면서 불안해하고 있다는 걸...  
나에게서 사랑해...이 말 한마디를  
그토록 듣고 싶어한다는 걸..   
내가 그 사람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다는 걸....  
바보같이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보같이 이제야 그것이 사랑이란 걸 알았습니다.  
내가 아파도 내가 심각해해도 걱정스런 말로 다가오기 보단   
장난끼 있는 말투가 익숙한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엔 나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말은 그렇게 해도 속으로는 
내가 얼마나 아픈지.....혹시 많이 아픈건 아닌지...  
무슨 일로 저렇게 심각해하고 있는지.....   
속으로는 혼자서 많이 걱정하고 있단걸...   
바보같이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보같이 이제야 그것이 사랑이란 걸 알았습니다.  
날 사랑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나랑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사귀는 내내 몇번이나 깨질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헤어지고 나면....   
많이 힘들어 할 내 모습.....  
많이 보고 싶어할 내 모습이 두려워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많이 힘들어 할 그 사람 모습....  
많이 아파할 그 사람의 모습.....  
첫사랑이기에 더욱더 가슴 아파할 
그 사람의 모습이 걱정돼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잘해보고 싶은데 자꾸 어긋나는 사랑.....  
아직 서로에게 믿음을 심어주지 못하고 있는 사랑.....  
사랑한다는 표현이 아직 서투른 사랑.....  
당신과 내가 하고 있는 사랑입니다.  
위에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한 것....   
그런 사람이....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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