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 할 시간이에요..^^

명랑소녀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요즘은 도무지 기쁘고 좋은일이 없어요.
매일매일이 똑같게만 느껴지고 지치네요.
글쎄 오늘만 특별히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세상에서... 나랑 꼭 닮은 사람이 한명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보다 더 나를 더 잘 알구 내 생각을 헤아릴수 있는..
나보다도 날 잘 아는 사람은 엄마라구들 하잖아요.
근데 솔직히 전 ㅡㅡ; 엄마가 날 잘 안다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여~
나두 내가 딸 낳아도 , 딸을 아무리 사랑하구 신경을 쓴다해두 절대로 
딸을 잘 모를것 같아용..  ㅡㅡ;

앙.. 제 닉네임은 명랑소녀랍니다.
머.. 나라양을 생각하게 하는 아뒤라서 장나라를 좋아하나부다.. 
아님.. 아주 명랑한 ㅡㅡ; 소년가부다 일케 생각하실수도 있고~
근데 전 아주 명랑하지는 않아요~
단지 아아주~~ 명랑해지고 싶어서.. ^^

근데 .. 요즘은 왜이렇게 우울한걸까요~ ㅠ.ㅠ
맘을 들뜨게 할 만한 일이 꼭 한가지 일어났으면 좋겠는데ㅡㅡ
 동생들이 "누나도 이제 꺾인 3학년이네요~ ㅎㅎㅎ" 이 말에 충격받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학년도 끝나가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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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닉네임은 명랑소녀랍니다.
전 아주 명랑발랄하답니다.
전 지금 아주 행복하고, 아주아주 살맛이 나요^^
여러분들오 행복하길 바래요~ 오늘도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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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울보γ
2002-11-30 11:43:10

세상엔 자기를 닮은사람이 3명씩은있대요..^^ 저 마다 다른 일상을 살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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