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쉼없이 달려오다.
호안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저는 80년생 99학번입니다. 1999년 입학, 그리고 2003년 졸업..
그렇게 4년간 한번도 멈추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방학을 이용해서 여행도 즐기고 등산도 했었지만
지나고 나니까 그건 잠깐의 휴식이었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군요.
휴식과 휴학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낍니다.
그렇네요! 전 정말 무지막지 달려왔습니다.
그런 대학생활에 후회는 없지만 몇 가지 해보지 않은 것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을 따름입니다.
노래(음악)나 연극 등을 통해서 공연을 못 해 본 것,
1, 2학년 이후론 제대로 연애도 못 해 본 것,
그 외에도 몇 개 더 있지만 이것저것 다 적다보면 주저리주저리 구질구질할 것 같네요. ^^;
전 4년간 교내 기숙사 생활을 했습니다.
때로는 따뜻한 보금자리, 
때로는 너무나도 지겨운 곳이라 외치며 보낸 4년,
그 추억이 머리 속에 흐릅니다.
ps. '안녕하세요'란 인사를 이 글로 대신합니다. :)
거의 한 달 만에 썼는데.. 역시 못 쓰겠네요.
'내 마음을 글로 표현한다.' 제 키워드 중의 하나이기도 한데,
그 키워드가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마음 속에서 생각들은 산발적으로 피어오르는데..
후우, 탁탁 잡히지가 않아요.
앞으로도 자주 글을 올리도록 할께요. 그럼. ^^
그렇게 4년간 한번도 멈추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방학을 이용해서 여행도 즐기고 등산도 했었지만
지나고 나니까 그건 잠깐의 휴식이었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군요.
휴식과 휴학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낍니다.
그렇네요! 전 정말 무지막지 달려왔습니다.
그런 대학생활에 후회는 없지만 몇 가지 해보지 않은 것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을 따름입니다.
노래(음악)나 연극 등을 통해서 공연을 못 해 본 것,
1, 2학년 이후론 제대로 연애도 못 해 본 것,
그 외에도 몇 개 더 있지만 이것저것 다 적다보면 주저리주저리 구질구질할 것 같네요. ^^;
전 4년간 교내 기숙사 생활을 했습니다.
때로는 따뜻한 보금자리, 
때로는 너무나도 지겨운 곳이라 외치며 보낸 4년,
그 추억이 머리 속에 흐릅니다.
ps. '안녕하세요'란 인사를 이 글로 대신합니다. :)
거의 한 달 만에 썼는데.. 역시 못 쓰겠네요.
'내 마음을 글로 표현한다.' 제 키워드 중의 하나이기도 한데,
그 키워드가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마음 속에서 생각들은 산발적으로 피어오르는데..
후우, 탁탁 잡히지가 않아요.
앞으로도 자주 글을 올리도록 할께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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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2003-01-31 13: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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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기숙사생활이라..정말 대학생다운 생활하셧나보네요..^^ 뒤 돌아보면 항상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져..^^ 그래도 아주 열심히 생활하신듯하네요..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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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별2003-01-31 23: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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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 그러징 아시움이 남는다네...
내가 졸업할 때두 그러겠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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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별2003-01-31 23: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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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당.. 아쉬움이 아니라 후회가 남을지도^^;;;
헉-* 그러면 안돼~~~~~~~~~~~~~~~~공부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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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스2003-02-01 03: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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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추카인사한마디요..^^ 글고~ 와~ 기숙사를 4년간.. 흐미~ 전 1년딱하곤.. 질려버려서.. 다신 못하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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