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사람

달콤한 밀월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상처받는다는게 어떤건지 잘 알기에.,,다시는 상처받지 않기위함이거니와,, 
 다시는 그 상처때문에 내가 쓰러지지 않기 위해서 일지도,,모른다. 
 나 외에도 어느누구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는 실수하지말자,,그러지말자,,남들 눈에서 눈물나오게 하지말자,, 
 이러면서 매번 실수를 하며,,남들 눈에선 피눈물 흘리게 하는 나. 
  
 남들 눈에 눈물 나오게 하는 건,,정말 용서 못할 짓이지만,, 
 그래도 내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뾰족한 가시를 세워본다. 
최강울보γ
2003-03-07 09:28:56

........................
중아,하늘
2003-03-07 12:46:51

가시,, 난 그런 가시에 찔리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블랙스카이
2003-03-07 14:38:37

나... 라는 작은 존재를 위해....

가끔씩... 남들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서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방어용 가시를 세울때가 있죠...

그러니까 인간이겠죠.....

힘내세여~~~~~~~`^^
노을
2003-03-07 22:30:23

어떻든-..  최선의 결정이었기를...
호안
2003-03-08 10:20:18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가 생각나는군요.
달콤한 밀월
2003-03-09 16:37:48

고맙습니다^^*
엄마는외계인
2003-03-10 03:41:11

내 모습을 보는듯하다.. 나 역시. 다른 사람들로부터 상처받기 시러서 가시를 세운다.

상처받을 날 알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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