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뭐하지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흠....

학교 다닌지 일주일이 좀 넘었어요..

꽤나 오랫동안 써온 말투는 쉽게 안바뀌는데...

흠...

학교서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자신들과 다른 억양의 말투가 나오니깐..

갑자기 한쪽 구석에 있는 것들이 키득키득 거리는게...

발표 도중에

"왜 웃는데?"

라고 하니깐...그치네요..

속에서 치고 올라오는 화때문에 바로 가서 한방 날리고 싶지만서두..

옆에 교수님도 서 계시구...

아직은 잘 모르는 애들도 있고...

그런것 때문에 사람이 일케 화가 나는것도...

진짜 신기하네요...ㅡ.ㅡ;

히유..........

그것들 찍혔어....-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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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울보γ
2003-03-13 14:25:17

거기 있는사람들 전부다 사투리만 쓰게 만들어 버리셈 ㅋㅋ
엄마는외계인
2003-03-13 15:44:16

저눈 설서 일할때..여기저기 면접보러 다니면서 사람들 겪어보니깐..

아무래도 지방에서 와서 그런지..사람을 좀 얕보더라구여,,, 난 꾸리는것두 없구..지방에서 왓다는거..그래서 설 지리 잘 모르고..설 문화와 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살았다는거.

뭐 그 정도인데..좀 얕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_- 뭐 제가 일하는쪽 윗대가리들이 좀 거만하긴 하지만..-_-....... 그런거에 기죽을 필요도 화낼 필요도 없어염.. 힘내여~~! 홧팅
만취inMelody
2003-03-13 16:05:43

바리 바사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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