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예전 모습으로..

엄마는외계인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잠시나마 좋아했던 친구가 있다
나의 착각이었을까?
날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거와 사랑하는 거는 다른 건가보다
마니 헷갈려했다.
그 애 맘도 내 맘도 뭐가 뭔지.

나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나보다
누군갈 좋아하고 사랑할 준비가

그래서 그냥 예전처럼 편하게 웃고 농담하며 그렇게 지내기로 했다
다시봐도 어색하지 않도록.

이게 내가 그 친구에게 해 줄수 있는 최선의 배려인거 같다
엄머나세쌍에
2003-04-18 05:05:53

조심해요~ 사랑할 준비가 되지 않아도.. 사랑은 갑작스레 다가 온답니다... 첨보는 사람이든 주변 사람이든.. 적어도 나의 경우에는..ㅋㅋㅋ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