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엄마는외계인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헌혈 하고 싶다......

근데 난 헌혈 하면 안된다.....

궂이 안된다기 보다 평소 몸이 건강하지 못해서인지

한번 했는데..옆 침대  두사람이 지나갈 동안 난 겨우 했다......

헌혈 끝나고 한동안 침대에서 못 일어났다......

나는 헌혈 하지 말란다..... 하면 안 되겠따고......

근데..... 정말 하고 싶다.......

대한민국 20대 사지육신 건강(?)한 처자로써 보탬이 되고 싶다......

요즘은 모자라 수입 한다고 들었는데.....

골수 기증도 하고 싶다........

그거 한다고 내가 어찌 되는 것도 아니고...... 

아푼 사람 도와 줄수 있따는데....... 모자라고 없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나도.....넘넘 튼튼해서 저런거 정기적으로 하고 싶다......

근데 난 할수가 없다.......

건강한 사람들은 했음 좋겠따.....

키쉬 사람들도 햇음 좋겟따.....

나두 하고 싶다.....또 해보고 그래도 안 되겠음 말아야겠따.....

이번에 한번 해 봐야지......
심심한 아이
2003-05-21 19:28:18

강희야 헌혈하자!!!

내가 볼땐 니 헌혈 안 팅긴다!!

헌혈하자!!
심심한 아이
2003-05-21 19:29:32

내는 정기적으로 한다!!

등록헌혈회원..

헌혈 할 시기 
엄마는외계인
2003-05-21 23:04:53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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