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게으른가 모르겠어요.

여우별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3일동안 계속 잠만 잤어요.
일어나 잠깐 밥먹고 티비보다 자고 반나절이란 시간을 보내고 일어나서
티비보고 다시 자고. 다시 반나절.. 
종강하고..종강하고 나서
9박 10일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이제 정말로 진정한 방학이구나..
갑자기 시간이 널널해지니까
삶에 긴장이 없어져 버렸나봐요. 이렇게 잠을 잘 수가 ㅡ.ㅡ^
나 미쳤나봐~!!
아야
2003-07-06 02:53:33

부러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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