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삐꾸돼지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보고싶습니다..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말할수 없습니다..

이제 더이상 말할수 없습니다..

그 사람한테 말하면... 내가 더 비참해지니깐요.. 자존심 때문이 아닙니다..

그 사람한테 보고싶다고 말할때 차라리 냉정하게 내게 대한다면...

차라리 말할수 있습니다...하지만.. 그사람 아무런 저에 대한 생각이 없습니다..

좋아하지 안는다면 차라리 날 싫어 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그게 낮습니다...

왜 나한테 다시 돌아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얘기 했을때... 그냥.... 

이라고 무책임하게 넘어가는 그 사람 이해가 안갑니다..

그렇다고 헤어지자고 말할수도 없습니다...

나쁜역을 하고 싶지안아서가 아닙니다...

지금 전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냥...이렇게 연락안하면 그 사람과 흐지부지 끝날 것 같습니다...

이사람하고 그렇게 헤어져야하나 봅니다..

이런거 정말 싫은데.. 이럴수 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헤어지자고.. 내가 싫다고 부담스럽다고....

상대방이 날 싫어하는 것이 나쁜말 듣는것이... 

아무 감정 없는.... 있어도그만 없어도 그만인 무관심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적어도 그렇게 말해주는게... 상대방을 조금은 생각해주는거니깐요....

참 마음이 답답하고 외롭습니다....



엄마는외계인
2003-07-10 19:07:41

그 분도 이기적이시네요..;; 님 맘을 조금이라도 헤아려준다면 태도를 분명히 하셔야지

님아가 먼저 확실히 행동하는 수 밖에 없네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빵야^^
2003-07-11 05:06:37

님,,,마니 힘드시겠네여,,,저도 사랑하는사람이 있는데,,,이제 잊어야 하거든여,,,그분을 정말 사랑하세여?그분에 마음이 진짜인지 잘모르잖아여?....그러니...함 얘기를 해보세여,,,얘기해보시고,,,진짜 아니라면,,,님께서 먼저 끝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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