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정말 마음 먹었어요...

빵야^^
연관내용 : 고백합니다

이제 잊을려구여....

항상 잊을려고 노력하다가도 생각나면 저나하고...다시 매달리고...

그랬었거든요....

이제 이러면 안될것 같아요...

그애도 마니 지쳐 있더군요...저 못지않게....

이렇게 2달정도 되었나봐여...

이제 이러지 않을려구요...

제 자신을 돌아보니...제 자신이 왜이렇게 부끄러운지 모르겠어여....

잊는다고 말하고....하루도 지나지 않아 다시 저나하고...ㅠㅠ

정말 바보 같아여...저!!!

안될꺼 알면서 잊지못하고...

노력할꺼에여...그애가 생각이나서 힘이들어도....

이제 그애를 다시는 찾지 않을꺼에여....

그래야...그애와 제가 행복해 질수 있거든요....
hyserapina
2003-07-17 00:59:06

오히려 님이 초라하도록 된 모습이 도움이 됐을지도 몰라요...

전 그랬거든요..

비참해지도록 매달리다보니 나중엔 미련이 없어지더군요..

미움두.. 사랑두 다 체념하면서.. 그렇게 깨끗이 지워지더군요...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랑은 그냥 묻어버리면 잊혀집니다..

님의 행복을 빌어요~
웃자!!
2003-07-17 01:26:23

님 마음에 격려를 보냅니다..누군가를 사랑했었던걸로 만족하세요

어쩜 그사람 님이체념하면 다시 돌아 올지도 몰라요

그때는 님이 보내세요..그래야 두분이 행복할거예요

저도 그럴려구요 이별하고 다시 만나고 그런일 반복하다보니힘이 들어요

돌아와도 그사랑은 다시 떠날거예요 

그런사랑은 절대 하지 마세요...님에게 다른 좋은분이 나타나길 염원합니다
빵야^^
2003-07-17 08:38:03

두분다...정말 고마워여~~~새겨들을께여...저에 행복을 위해서...
엄마는외계인
2003-07-18 21:48:44

정말루...... 매달려도 안되는 사랑은..... 인연이 아닌가 봐여.....그냥 그렇게..... 님 인연은 다른곳에 있다고 맘 편히 생각하세요..순리대로 살자구.....



저두.....그럴려구여.....그러니 짐은 맘이 참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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