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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
간만의 노트북 이용... in 병원

늘 약에 취해 산다.

 

마약으로 24시간 지내고 있으니 집중을 하질 못한다.

 

어제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와주었다. 어제였나? 그제였나? 그것도 해깔리네

 

키쉬에서 손님이 찾아온것 ㅋㅋㅋㅋㅋ

 

누군지는 밝히지 말라고 하셔서 밝히진 않겠지만 혼자 오셨다.

 

물론 처음 뵌 분 -_-;;;

 

살짝 뻘쭘할 뻔 했지만... 뭐 그 전에도 상담도 한적 있어서 무난한 병문안이 되었다.

 

생각보단 밝은 분이어서 살짝 놀랬다. 이 사람이 이런 사람이 아닌데? 하면서..

 

여튼 뭐 그렇게 어제가 지나가고 오늘도 지나갔다.

 

여긴 9시면 새벽이다. 할아버지들이 많아서 다들 일찍 불을 끄고 잔다.

 

옆에 아저씨는 완전 엄살덩어리. 짜증이 날 정도다.

 

난 늙어서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만 한다 요즘은.

 

뭔 일기 내용이 이래

 

여튼 다음에 써야겠다. 집중 안된다.

 

마음이♡
2010-11-27 23:13:52

약에 취해 사신다니.. 힘내세요^^
병문안 가야하는데..
가까우면 저도 혼자 가겠는데.. 꽃님이나 유키님이랑 시간 맞으면 갈게요..
(왠지 알 것 같다는^^;;
엄마는외계인
2010-11-29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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