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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
어머니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사는게 지친다.

 

견디기가 너무 힘들다.

 

그만 살고 싶다.

 

병세는 나아지지 않고 점점 깊어만 간다.

 

살고 싶지가 않다.

 

 

유키
2010-12-22 17:35:00

무슨병인거예요....너무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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