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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
크리스마스...

 

 

친구도 없다.

 

친구들은 모두 바쁘다. 공무원 준비. 직장인...

 

그래서 결국 만날 수 없다.

 

 

애인도 없다.

 

몸도 아픈 상태에서 여자친구를 만들수도 없고

 

있던 여자친구는 지금은 행복하겠지.

 

그전 여자친구도 행복을 찾고 있을테고...

 

 

어딜 나갈수가 없다.

 

하루종일 내방 침대위에 누워서 진통제를 먹어가며 천정을 보며 지낸다.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라는거구나.

 

내일은 크리스마스라는거고....

 

31년 살면서 가장 우울하고 외로운 나날들이다.

 

 

빨리 시간이 가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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