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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
무심결에 울컥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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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난다.

 

너무나도 힘든 하루하루....

 

부모님이 불쌍하다.

 

내가 불쌍하다.

 

왜이렇게 됐을까 서럽다.

 

왜이렇게 망가졌지?

 

너무 슬프다.

 

억울하다.

 

괴롭다.

 

죽고 싶다.

 

저 마약 56알을 한번에 먹으면 죽을까?

 

너무 슬프다.

 

살고 싶다.

 

이렇게까지 망가졌어도 살고 싶다.

 

다시 예전처럼 살고 싶다.

 

내가 미쳤었나보다.

 

그런 짓을 왜 했지

 

다 자업자득이다.

 

그래도 너무 억울하다.

 

너무 힘이 든다..

 

사는게 너무 힘이 든다....

 

 

마음이♡
2010-12-31 0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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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1-01-01 03: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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