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푸른지성
병원을 다녀왔는데...

염증이 많이 생겨서 튜브조이기는 하지 못했다.

 

2주간 다시 항생제를 먹어가며 염증을 없애고 2주후에 튜브조이기를 할듯 하다.

 

항생제를 좀더 강한걸로 쓴다고 알약 2개를 추가했다.

 

아이고 이제 먹는 알약이 너무 많아졌네 ㅡㅡ;

 

마약 2알, 진통제 2알, 하얀항생제 2알, 노란캡슐 1알.

 

7알이군.

 

뭐 그리 많은건 아닌데 왜이리 많게 느껴지지 ㅡㅡ;;

 

아... 맞다.

 

어제 병원 갔다와서 투철한 정신력으로 은행 4군데를 모두 돌았다.

 

모두 인터넷 뱅킹 오류 해제를 하려고 간것....

 

와 어떻게 돌아다녔는지는 모르겠지만

 

장장 3시간 걸린것 같다.

 

가서 엎드려서 기다렸다가 하고 이동하고 엎드려서 기다렸다가 하고...

 

대단하다.

 

물론 그래서 어제 하루는 병원 갔다와서 내리 잠만 잤네.

 

아.... 키쉬 작업을 해야하는데 말처럼 몸이 안따라주니 힘드네...

 

 

 

여튼 오늘은 컨디션 조절해가며 작업좀 하자!!!

 

유키
2011-01-15 08:29:38

키쉬는 별 문제 없는거 같으니 넘 무리하지 마세요~!! 전 어제..16키로 아들 업고 장장 5시간을 돌았다는 ㅠㅠ ㅎㅎ;;;아..어쨌든..넘 무리하지 마세요~!!!
푸른지성
2011-01-15 08:54:22

ㅋㅋ 네.. 무리는 못해요.. 하고싶어도...
2011-01-15 12:39:33

어제 엄청 추웠는데 ㅠㅠ
완전무장은 하고 돌아댕기는거예요?
푸른지성
2011-01-16 01:40:58

네.... 완전 깜찍한 수면잠옷 셋트로 입고 그 위에 털잠바 입고 다녔어요...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2023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62 커플일기장 테스트 2011년 죽기전엔 죽지않아! 168 2010년 나의 화려한 이야기 92 2009년 끝난 이야기 427 MY IDEA 32 가계부 테스트 51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